LEE JIN GYU
철학이란 세상과 '소통'하는 학문입니다. 세상의 본질은 무엇이며 그 안에서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(how to live)를 고민하고 대화하는 학문입니다.
그런 점에서 프로그래밍(Programming) 역시도 하나의 철학적 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.
지금 내게 주어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, 더 나은 해결책은 없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것을 함께 해결해 나가려는 소통의 과정.
저는 그런 개발자가 되고자 합니다.
안녕하세요. 철학있는 개발자, 이진규입니다.